지난 8월 호산 노인 건강센터에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시원한 생활공간에서는 바닥에 담요 한 장 깔아 두고, 커다란

화투패로 그림 맞추기부터 공던져 넣기, 아트테라피와

신문읽기와, 말벗, 손 마사지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매주 토요일에는 생활실 선생님들과 함께 눈여겨 봐두신 물건

시장보시기 위해 외출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