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노인 4명 가운데 1명은 혼자 살고 있으며 경제수준과 만성질환비율이 높아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복지개발원 조사결과 독거노인의 88.7%가 자신의 소득수준이 낮다고 응답했으며 독거노인 절반이상이 만성질환이 있다고 응답해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들보다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의회는 이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까지 독거노인 지원조례를 제정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나설 방침입니다
 
출처 : http://www.knn.co.kr/12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