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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차 및 유자 효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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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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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때되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처럼 매번 감기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감기는 학습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의욕을 상실하게 되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감기는 더욱 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바로 향기롭고 새콤 달콤한 유자 입니다.
유자는 유자차로 많이 이용해 먹는데요.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섭취하게 되면 감기에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풀어주는 작용도 합니다.
감기로 지쳐있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겠죠.
그 밖에도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이 풍부하여 골격형성에 도움이 되며 껍질 속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에 고생한다면 꼭 껍질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방법을 이용해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겨울철 꼭 필요한 건강지킴이 유자로 유자차 외에도 아이들 간식으로 과자, 케이크, 샐러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을
이용해 식탁에 올려보세요.
감기에 좋은 차 그리고 감기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이제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돌입하면서 소리없이 찾아오는 감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때 인데요.
특히 수험생들은 요즘같은 때 그동안의 긴장이 풀리면서 다른 누구보다 더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쉽게 처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더불어 감기에 좋은 차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이들과 연로한 어른 즉, 노약자의 경우는 일반인 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수험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는 음식으로 감기를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감기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인 감기에 좋은 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감기는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고, 면역력은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야외활동 등 사회활동이 많아지는 환절기일수록 만병의 근원인 감기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감기에 좋은차>
-감잎차
감잎에는 사과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는 사실, 모르셨지요? 평소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적인 감기 예방하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감잎차는 물을 끓인 뒤 잠깐 그대로 둬 80~90 도 정도로 식힌 다음, 물1컵에 적당량의 찻잎을 넣어 2~3분 우려낸 뒤 마시면 됩니다.
감잎차는 재탕했을 때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2~3번 재탕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잎차를 미리 끓여 놓고 생수처럼 마시게 하는 것도 감기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매실차
매실차에는 구연산,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있어 피로회복, 소화, 해열 작용이 뛰어납니다.
매실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항아리나 병을 소독한 뒤 완전히 말리고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항아리의 경우 날파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지나 비닐로 밀봉하면 되는데요.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한 번씩 휘저어 설탕이 녹아내려 굳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2~3번 정도 반복해주면 되는데요. 약 3개월 정도 지나면 매실과 청을 분리해 먹을 수 있는데, 매실청을 물과 5:1로 희석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모과차와 유자차
모과차와 유자차는 맛과 향이 좋아 감기 예방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평소 인기가 좋은 차 중 하나입니다.
유자나 모과는 10월 말에서 11월에 수확하는데, 이를 구매해 유자는 씨를 빼고 껍질채 채를 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밀봉하면 되는데요.
이를 3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뜨거운 물에 섞으면 유자차가 됩니다. 모과는 얇게 나박썰기를 해서, 유자차와 같은 방식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감기에 좋은 차가 됩니다.
<그 밖에 감기에 좋은 차>
감기에 좋은 차는 위에서 나열한 감잎차, 매실차, 모과차, 유과차 외에도 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라리 보다 음식 쪽에 더 가까운데요. 우선 '배숙'을 들 수 있습니다.
배숙은 목감기 예방에 아주 좋기 때문에 목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 마시면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배숙을 만들어 먹을 때는 가장 먼저 배를 뚜껑을 만들 만큼만 잘라내고 속을 파야 하는데요.
여기에 씨를 빼서 썰어 놓은 대추와 은행 2~3알, 생강1조각, 꿀 2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그 다음 배 뚜껑을 닫고 20분 정도 찜통에서 쪄내면 감기에 좋은 차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파뿌리'인데요. 감기에 좋다고 종종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파뿌리에는 감기 예방에 좋은 칼슘과 칼륨, 그리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파뿌리를 물에 끓여 마시면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는데, 이미 감기에 걸렸더라도 파뿌리는 회복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감기에 좋은 차로 '오미자 차'를 들 수 있는데요.
오미자 열매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함유하기 때문에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어서 유명한데요.
오미자 열매를 보리차 처럼 끓여 꿀을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오미자차가 완성됩니다.
평상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요즘같은 환절기에 감기에 좋은 차로 마시시 정말 좋습니다.
<감기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1. 외출 후 손씻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제대로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기침하거나 콧물을 닦은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하는데요.
두 손은 각종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분으로 손에 묻은 세균은 눈과 코, 입 등으로 옮아갈 수 있습니다.
손을 씻는 올바른 방법은 비누칠을 통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바닥끼리 마주 대고 문지르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구석구석 닦는 것이 중요한데요. 감기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손씻기는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 섭취
현대인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고른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생활은 면역력과 신체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쳐 감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A, C의 섭취가 중요한데, 비타민 A는 호흡기 상피조직의 점막을 강하게 하여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고, 비타민 C는 감기 기운이 있거나 감기 초기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감기에 좋은 차로는 기침, 오한, 두통과 열을 내려주는 유자차나 폐를 보호하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모과차, 감기몸살에 효과적인 쌍화차, 이 외에도 감잎차, 민들레차가 있으면 평소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서 새벽에는 이불을 잘 덮고 난방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55~65%가 적정하며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너무 크거나 실내가 너무 건조할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코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가 잘 침투하므로 콧속에는 항상 습기가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숮, 식물, 빨래 널기 등으로 적절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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